엔토모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모든 사업영역에서 SVI를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효과적인 활동과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PS 활동을 통해 미션, 타깃 시스템, 역할 분담, 미팅, 2S 아이템을 통해 바람직한 모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자원재순환
엔토모는 동애등에를 활용해 연간 240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연간 420톤의 제품을 생산하며 낭비를 가치를 순환시키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 ESG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메탄을 생성하지 않는 동물 사료의 생산으로
유기성 폐기물의 재자원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가진 제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입니다.
1만 4천톤
8천 억원
조단백질 31.9% 이상 (비탈지분말 기준)
라우르산 최대 60% 이상
일과 삶의 균형 추구
엔토모는 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반반차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성장과 복지를 강화하여 역량 있는 인재 육성과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와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
엔토모는 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반반차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성장과 복지를 강화하여 역량 있는 인재 육성과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근로자 보건 및 안전, 업무고충 상담 등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판매 제품의 일정비율을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로 기부하는 사회적 가치 환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하며 자유로운 문화를 형성해
고객과 주주, 협력사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합니다.
엔토모와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해 주세요!
목표
곤충산업의 기술적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방안 창출,
유기성 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자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단순 농업, 제조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아닌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술
유충 대량 생산을 위한 20년간의 연구 결과로
균일하고 일관된 조건으로의 생산을 보장합니다.
동애등에 유충의
완전한 성장 잠재력을 활용합니다.
노력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메탄을 생성하지 않는 동물 사료의 생산으로
유기성 폐기물의 재자원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가진
제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입니다.
Latest NEWS
최신 소식 및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2014년에 설립된 <엔토모>는 사료용 동애등에를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1차로 동애등 에 유충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2차로 동애등에 단백질을 이용한 동물용 사료와 펫푸 드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로 생산 시설을 옮겨 본사가 위치한 충북 청주에서는 가공을, 제주에서는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
동애등에는 파리목 동애등엣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신 이 내린 선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산업적 활용도가 높은 곤충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육하는 동애등에는 아메리카 동애등에로 탁월한 유기성 폐기물 처리 능력을 통해 자 신의 몸무게 10배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 분뇨 를 분해하는 환경 정화 곤충이자 풍부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으로 사료 원료로서 가치가 높은 곤충이다.
40~45일의 생애 주기 중 유충 시기인 10일 내외의 기간동안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폐기물을 먹어 분해하고 이 과정에서 배출되는 분변토는 양질의 유기질 퇴비로 활용된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엔토모>는 제주에 소재한 264m²(80평) 규모의 생산시설에서 월 5t의 동애등에를 생산하고 있다.
박덕주 대표가 곤충 사육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이다. 당시에는 곤충 체험학습장을 운영하며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애완용 곤충을 주로 사육했다. 이를 계기로 곤충산업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연히 알게된 동애등에의 매력에 빠져 2014년 아들 박기환 대표와 함께 충북곤충 자원연구소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동애등에 사육에 매진하게 됐다.
이후 자체적인 대량사육기술을 개발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가공에도 눈을 돌려 지금의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가축용사료와 펫푸드 생산 등 가공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최근엔 음식물 쓰레기를 넘어 폐정어리까지 동애등에가 처리한다.
<엔토모>는 1차 생산물인 곤충을 사육하는 농장이 자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가의 생산물을 수매해 사료첨가제와 펫푸드 등으로 가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엔토모>는 직접 생산하는 월 5t의 동애등에 물량과 다른 농가에서 생산한 물량을 수매해 월 100~ 120t을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엔토모>에서 생산된 동애등에는 다른 농장보다 월등히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전국 각지 사육농가에 종자로 보급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최근 10년 사이 음식물 쓰레기가 급증한 제주도로 생산시설을 이전해 제주의 유기성폐기물 처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몇 년 전부터 남해안에서 급격하게 어획량이 증가한 정어리의 대량 폐사가 지난해 발생함 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정어리 폐사체를 활용 한사료개발및산업화연구를추진해고품질의양어· 축산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정어리를 섭취한 동애등에는 기존의 음식물 쓰레기 를 섭취한 동애등에보다 오메가-3 함량 등이 높게 나타났다.
[출처 : 월간축산 4월호 - 고수 따라잡기 / 글 김수민 사진 이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