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Value Orientation

엔토모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The direction that our company pursues .

모든 사업영역에서 SVI를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효과적인 활동과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PS 활동을 통해 미션, 타깃 시스템, 역할 분담, 미팅, 2S 아이템을 통해 바람직한 모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사업 분야 Business Field
신뢰할 수 있는 숙련된 경험으로 동물 사료용 단백질, 비료와 같은 최종 제품을 보다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생산합니다.

곤충 단백질은 지속 가능하고 자연적이며 영양가가 높습니다. 면역 강화를 위한 입증된 항균 물질인 라우르산 함량이 높으며, 저알레르기성 동애등에 분말은 돼지, 물고기 등 동물사료의 원재료로 사용됩니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위한 더 나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엔토모 어스텍스는 설비를 직접 제작하고 운영하는 국내 유일 곤충 설비 전문 제작 기업입니다. 전문 인력과 기술을 활용하여 최고의 제품을 개발 하는 동시에 환경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가치를 실현하고, ICT를 접목한 사육환경조절 시스템으로 모든 사육과 생산 공정을 자동화를 실현합니다.


포러스트는 자연의 신선함과 제품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엔토모의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입니다. 곤충 생산과 가공, 펫푸드 제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 시설을 보유, 고품질의 펫푸드를 제조합니다. 곤충 단백질원을 사용하여 영양학적 성분은 채워주고 알레르기를 줄여주면서 동시에 환경까지 가꾸어 나갑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엔토모에서 만든 100% 국내 생산 

환경정화 곤충 동애등에를 활용하여 만든 천연 비료입니다.

화학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식물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동애등에 분변토 

비료입니다.


지속가능경영 ESG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메탄을 생성하지 않는 동물 사료의 생산으로 

유기성 폐기물의 재자원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가진 제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입니다.

일일 국내 생활 잔반

1만 4천톤

연간 처리 비용 

8천 억원

양계, 양돈, 양어 단백질원

조단백질 31.9% 이상 (비탈지분말 기준) 

천연 모유성분 함유

라우르산 최대 60% 이상


Environmental
자원재순환

동애등에를 통한 유기성 폐기물 년 240ton 처리,
펫푸드 제품 생산 년 420ton! 
낭비를 가치로 순환시키는 비즈니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Social
사회적가치 실현


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근로자 보건 및 안전, 업무고충 상담 등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판매 제품의 일정비율을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로 기부하는 사회적 가치 환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Governance
동반 성장 추구


공정하고 투명하며 자유로운 문화를 형성해
고객과 주주, 협력사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합니다.
엔토모와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해 주세요!


운영 비전 VISION
엔토모는 곤충 및 자동화에 대한 열정적이고 숙련되고 혁신적인 사람들입니다.
곤충 사육 및 기술에 대한 지식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입니다.


지역사회 상생협력


전문 인재 육성


지속 가능한 환경


혁신적 기술 선도


Our Goal

목표


곤충산업의 기술적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방안 창출, 

유기성 폐기물의 고부가가치 자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단순 농업, 제조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아닌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Our Technology

기술


유충 대량 생산을 위한 20년간의 연구 결과로

균일하고 일관된 조건으로의 생산을 보장합니다.

동애등에 유충의 

완전한 성장 잠재력을 활용합니다.


Our Efforts

노력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메탄을 생성하지 않는 동물 사료의 생산으로 

유기성 폐기물의 재자원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가진 

제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입니다.

Latest NEWS

최신 소식 및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제주일보] 2023년 광어양식 '생사료' 사용금지 대비해야

관리자
2023-02-14
조회수 886

해수부, 어린고기 남획.바다환경 오염 차단...배합사료만 100% 사용 의무화
양식어가 여전히 생사료 선호...고품질 배합사료 개발 및 사료 공장 증설 필요

정부가 2023년부터 광어 양식에 생사료 사용을 전면 금지함에 따라 

고품질 배합사료 개발과 사료공장 증설이 요구되고 있다.

27일 제주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2023년 광어에 이어 2025년 조피볼락(우럭), 

2026년에는 돔류 등 전 양식 어종에 대한 생사료 사용을 금지하고 배합사료만 써야 한다.

생사료 사용은 어린 물고기 남획 등 연근해 어자원을 고갈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생사료는 수중에서 금방 풀어져 유실되는 양이 많아서 양식장 주변 바다의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2023년부터 광어를 시작으로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를 실시한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 규정도 마련할 방침이다.

그런데 도내 광어 양식장은 357곳으로 현재 배합사료를 100% 사용하는 곳은 전체의 16%(58곳)에 머물고 있다.

배합사료는 코팅이 돼 있고 유실량이 적어 수질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저어분·고효율 배합사료에 이어 넙치용 곤충 배합사료 사용이 확대되면 어린 물고기 남획을 줄일 수 있다.

반면, 배합사료의 단점은 육성기 광어(500g 이상) 성장률이 생사료를 줄 때보다 1~2개월이 늦고, 

수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잘 먹지 않는 문제점 등으로 양식어가에서는 여전히 생사료를 선호하고 있다.

해수부는 균일한 생산·품질관리로 다양한 제품 개발은 물론 질병 이력 추적 및 사전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르웨이에서 배합사료를 기반으로 연어 양식의 생산성을 향상시킨 사례를 제시했다.

제주지역에서는 2개 공장에서 하루 124t의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기반을 갖춘 가운데 

2023년부터 광어 양식에 100% 배합사료를 사용할 경우 사료 확대 생산이 필요한 실정이다.

허성일 제주시 양식산업팀장은 “올해부터 배합사료만을 사용하는 양식어가에 생산지원 직불금을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며 “제주 양식업계가 친환경 양식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배합사료 사용에 대한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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